한때 절친이었던 배우 지망생 안나와 베스는 한 명이 잘 나가게 되면서 서서히 멀어지지만, 다시 관계를 회복하고자 주말여행을 떠난다. 둘은 다시 가까워질 수 있을까? 칙 플릭처럼 경쾌하게 시작된 이야기는 주인공들의 복잡한 심리가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파국으로 치닫는다. (2017년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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