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여기서 행복해질거야." 캘리포니아 부촌 팔로스 버디스로 이사 온 메이슨 가족. 아빠 필은 꿈을 이룬 듯 행복해하지만 엄마 샌디는 태닝한 피부와 테니스 스커트들 사이에서 자꾸만 겉도는 느낌을 떨칠 수 없다. 딸 메디나는 늘 혼자인 아웃사이더이고, 아들 짐은 별 걸 하지 않아도 인기가 많다. 캘리포니아 해변으로 서핑을 나가는 짐과 메디나. 해변을 내어주지 않는 이들에게 메이슨 남매는 자신들도 파도를 나눠탈 권리가 있음을 증명해 보여야 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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