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가슴을 좋아하는 마사지사는 손님 중 마음에 드는 가슴을 보면 미용 마사지라고 소개하면서 집요하게 가슴을 만진다. 마사지사는 손님의 가슴을 만지며, 아름다운 가슴에 대한 칭찬과 감탄을 반복한다. 마사지사의 탄복과 함께 그의 손길은 가슴에서 온몸으로 향한다. 처음 오는 손님은 어색해하다가도 분위기에 휩쓸려 마사지의 품에 안긴다. 자주 오는 손님은 마사지사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숨겨왔던 욕구를 해소하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