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끝의 남매
岬の兄妹
2018 · 드라마 · 일본
1시간 29분 · 청불
한쪽 다리가 불편한 오빠 요시오와 지적 장애가 있는 동생 마리코, 두 남매가 한 항구 마을에 살고 있다. 어느 날, 마리코는 집을 나가고 그녀를 찾던 요시오는 한 낚시꾼의 전화를 받는다. 요시오는 낚시꾼의 보호를 받고 돌아온 마리코의 바지 주머니에서 1만 엔 지폐를 발견한다. 그는 마리코가 낚시꾼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것을 알게 되고, 동시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요시오는 마리코를 이용하여 생계를 꾸리려고 하는데…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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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령
3.0
감독님 이름 보고 시놉조차 안 보고 들어갔는데 생와사비 한 스푼 퍼먹고 온 기분 등장인물의 극단적인 상황을 극한으로 관객에게 밀어붙이니 머나먼 거리감과 함께 불쾌함만 한 가득하다. - 2022. 10. 08 BIFF
秋山忠成 (아키야마 타다나리)
3.5
삶의 가장자리로 몰린 남매가 서로를 붙잡고 버텨내는 과정을 통해 빈곤과 연대의 잔혹한 현실을 정면으로 응시하게 만든다
Lemonia
3.0
우리는 모두 올바른 결정을 내리길 원한다. 하지만 중대한 결정은 손해, 때로는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다. 사람들은 가장 좋은 결정은 이성으로부터 비롯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감정을 제쳐놓고 내리는 결정은 효율적이지도, 가능한 것도 아니다. 이성을 잃고 순수하게 감정을 가지고 결정을 내리는 것 역시 좋은 결과를 보장할 수 없다.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 그것에 대해 엄청난 의심과 두려움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다. 무엇보다 어려운 것은 그런 결정을 내린 스스로를 직면하는 일일 것이다. 우리는 모두 완벽한 결정을 내리고 싶어 한다. 모든 문제를 즉시 해결해 주는 그런 결정 말이다. 실망스럽지만, 그런 결정은 존재하지 않는다.
조이미
4.0
영원히 영화였으면 좋겠다
이진훈
4.0
불편하다 ..영화속 감정을 넘어 영화밖 현실을 마주 볼 용기를 낼 수 없는 두려움의 불편함이 나에게 투척되었다
HBJ
2.0
'벼랑 끝에 남매'는 장애를 가진 두 남매가 살아남기 위해 벌이는 사투를 다루는 영화다. '실종'으로 꽤나 좋은 인상을 남긴 가타야마 신조의 이 영화는 그 거친 연출을 남아있지만 내용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다. 극단적인 상황에 내몰려서 극단적인 행동들을 하게 되는 저소득, 취약계층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즐겨하는 듯한 가타야마 신조 감독은 이 영화에서는 아주 수위가 높고 자극적인 소재와 이야기를 다룬다. 이야기에 끝없이 신선한 반전이 있던 '실종'과 달리, 이 영화는 시종일관 선정적인 극한 상황을 전개하며, 동정심을 불러일으키기보다는 과해서 오히려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비극 포르노 같았다. 마츠우라 유야와 와다 미사의 굉장한 열연은 인상적이었고 가타야마 신조의 거칠고 생동감 있는 연출도 좋았지만, 그것들이 무엇을 위해서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실존
2.5
자극적인 방식으로 불행을 전시하고 있다는 인상이 강해 아쉬웠다.
임중경
3.5
먹는 것보다 배설하는 것이 많은 사회의 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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