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 검사를 피하려고 야간 초소 근무에 자원한 말년 병장 김선엽. 이제 막 입대한 신병 박지훈과 함께 초소 근무에 들어간다. 평온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의 근무는 눈치 빠른 간부 박장현의 갑작스러운 등장으로 인해 흔들리고, 점점 굳어가는 김선엽의 표정과 함께 감춰둔 것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는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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