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영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영화 속 프레임 하나에 세상을 담을 수 있을까? 감독 파벨 로진스키는 자신의 집 발코니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며 말을 걸거나 질문을 던지고, 그들이 어떻게 인생을 헤쳐나가는지 대화를 나눈다. 모든 이야기는 고유하고 삶은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다. 더 깊은 통찰을 얻는 데에는 짧은 순간의 멈춤만으로 충분한 것은 아닐까? [2022년 제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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