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캐스트 뉴스

Broadcast News
1987 · 코미디/드라마/로맨스 · 미국
2시간 13분 · 15세
별점 그래프
평균3.4(711명)
평가하기
3.4
평균 별점
(711명)
몬타나 캔자스의 시골 출신 탐(윌리암 허트 분), 보스턴 출신 아론(알버트 브룩스 분), 네브라스카에서 성장한 제인(홀리 헌터 분). 각각 다른 성장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거대한 TV 조직안에서 함께 맞부딪쳐 일을 하게 된다. 제인은 이미 워싱턴 TV에서 맹렬 여성 PD로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한 캐리어 우먼. 동료 아론은 일류급 기자로서 재능을 보이며 늘 뉴스 앵커에의 야망을 간직하고 있다. 탐은 무명 뉴스 기자로 궁색한 처지에 있다가 워싱턴에 근무하게 되는 행운을 잡는다. 이 세 사람이 보도 현장을 뛰면서 정신없이 취재하고 마감 시간에 쫓기며 프로를 완성하는 긴박한 모습은 TV 종사 기자들의 일상을 탬포 빠르게 전해 준다. 나날이 능력을 인정받는 탐은 강간당한 여성 인터뷰를 감동적으로 해냄으로써 일약 탑뉴스 앵커로 도약한다. 반면 아론은 그의 야망과는 달리 뒤로 처지게 된다. 그러나 아론은 직감으로 문제의 강간 여성 인터뷰가 카메라 2대로 찍었는가에 의문을 갖는다. 경험을 고백하는 여성의 모습에서 이어지는 탐의 표정, 눈물을 흘리는 표정은 카메라 한 대로는 도저히 동시에 잡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현장에 카메라는 한 대뿐이었음을 알고 아론은 탐에게 빠져있는 제인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는데..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울트라 코리아> 10주년 기념 이벤트

파라다이스시티 인천에서 만나보는 전세계 최정상 라인업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 AD

출연/제작

코멘트

50+

갤러리

이 작품이 담긴 컬렉션

72

비슷한 작품

    • 데이터 출처
    • 서비스 이용약관
    • 개인정보 처리방침
    • 회사 안내
    • © 2024 by WATCHA,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