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봉건시대 초기의 왕 에드워드 2세는 총신 가베스턴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으로 인해 왕위를 빼앗기는 치욕을 당한다. 세익스피어와 동시대의 이단적인 극작가 크리스토퍼 말로우의 희곡을 원작으로 14세기와 20세기의 현실을 교차시켜 억압적인 현재를 폭로한 작품. [제7회 서울 프라이드 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