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2



기계문명과 자본주의가 극도로 치달은 미래의 디트로이트시. 자동차 산업이 쇠퇴해 재정 적자에 허덕이는 시 당국에서는 재벌기업 '오씨피(OCP)'에 치안을 맡긴다. 시에서 경찰국 운영비를 체불하자 회사측에서는 곧바로 경찰의 임금과 연금을 삭감한다. 경찰은 노조를 결성해 파업을 하고 치안부재의 거리에서 위협을 느끼는 시민들은 경찰서에 몰려와 항의를 한다. 경찰력을 보강하기 위해 제작된 로봇 경찰 로보캅이 겨우 경찰업무를 메꿔가고 있다. 재벌 기업 OCP에서는 이 기회를 이용해 아예 디트로이트시를 인수해 버릴 계획을 세운다. 미치광이 로보캅을 만들어 거리에서 혼란을 일으키게 한 뒤 시를 장악하겠다는 것. OCP측의 심리학자 팍스는 뇌를 빌려올 대상을 범죄자 중에서 찾던 중 범죄자 캐인의 신병을 구하게 된다. 마약 단속을 나간 로보캅 머피와의 결투 끝에 중태에 빠진 캐인은 이렇게 해서 '로보캅 2'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캐인의 부하인 앤지와 호브는 쿠작 시장을 유인, 5천만 달러를 낼테니 마약 단속을 중지 하라고 요구한다. 이들이 흥정을 벌이고 있을때 OCP에서 시장을 미행하기 위해 내보낸 로보캅 2가 나타나 충격을 가하는 바람에 마약 공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시장은 하수구를 통해 겨우 살아나온다. 지불날짜를 지키지 못해 결국 시는 재벌기업 OCP에 넘어가고 시를 인수한 OCP 사장은 기자들에게 미래의 새로운 도시계획을 설명 하면서 경찰력을 보강하기 위해 제작했다는 로보캅 2를 선보인다. 사장은 마약 누크병을 들어 보이며 로보캅 2가 마약을 근절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이때 먀약 중독자 캐인의 뇌로 만들어진 로보캅 2는 그 마약을 보자마자 발작을 일으켜 수십명이 사망하는 불상사가 일어나는데...
크라코지아
보고싶어요
윙 치킨
개구리개
3.5
디즈니가 해줬으면하는 하드 히어로 라인의 예시
별빠
3.5
돌이켜보면, 그 당시 차기작의 홍수 속에서 보기 드문 속편, 놀림감이 된 제목과 달리, 침 뱉을 정도는 아닌 만듦새, 인간•로봇의 뇌에 모두 필요한 개념 탑재.
KB24
2.0
폴 버호벤의 <로보캅>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인다. 단순하고 유치한 깡통으로 만들어 버렸다.
영창 피아노
5.0
전작보다 다소 가벼워진 주제일수 있지만, 전작에서 아쉬웠던 액션씬을 충족시킨 괜찮은 후속작
대중과는 다른 감각의 영알못
2.5
무능한 정부와 자본주의, 그리고 민영화. 하려는 얘기는 어느정도 전달이 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2%, 아니 20%는 부족한 느낌
펭귄스테이크
3.5
전체적으로 1편보다 떨어지지만, 아날로그 특수효과의 황혼기를 화려하게 장식한 클라이막스만큼은 시리즈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뚝심있게 전편에서 이어지는 자본주의에 대한 우화도 이 시리즈만의 장점.
원종각
5.0
로보캅은 여기서 끝입니다 3의 사무라이는 없는거에요! 날라다니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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