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 가정에서 태어난 코리는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집을 나와 노동자로 일하며 지낸다. 그러던 어느날 아버지가 월남전에서 전사한 장남을 위해 미술관을 건립, 준공식을 갖는다는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집으로 향한다. 하지만 아버지와 만난 코리는 어려서부터 형만을 편애하던 아버지에 대한 불만을 참다못해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인다. 그런데 바로 그날밤 아버지는 미술관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코리는 살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다.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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