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프레닌은 뉴욕 재벌가의 아들로 시의원에 출마해 연설하고 있다. 연설 후 저격범의 총격에 의해 사망하고 만다. 재벌인 빌 프레닌은 자신의 아들이 사망한 것에 대해 경찰이며 자신의 사위인 데블린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매스컴과 경찰을 매수하여 데블린을 궁지에 몰아 넣는다. 데블린은 그당시 술에 몹시 취해 있었기에 장인의 음모로 처형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것이다. 누명을 벗기위해 조사하던 그는 14년전 장인의 살인 사건을 알게된다. 데블린의 장인인 빌은 현재 자신의 아내의 아내의 아버지를 살해했던 것이다. 결국 그는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내에게 죽음을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