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딸과 살고 있는 부부에게 입양된 소년이 찾아온다. 소년의 기분 나쁜 행동들이 이어지며, 행복한 가족을 원하던 여자는 점점 악몽 속으로 빠져든다. 유니크한 장르 영화감독 임필성이 오래간만에 단편 영화의 세계로 돌아왔다.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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