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감 박만도는 반정을 일으키기 위해 김병사의 가족들을 몰살한다. 그러나 아들이 없던 박만도의 처는 자신의 딸을 버리고 김병사의 아들을 데려다가 훌륭한 무사로 키운다. 한편 박만도의 처가 버린 딸은 어느 노파의 손에서 자라고, 무예가 출중한 여검객이 된다. 결국 그녀는 친아버지인 박만도와 대결하게 되지만, 때마침 그들의 내력을 알고 있는 암행어사의 출두한다. 결국 모든 사실이 밝혀져 박만도는 응징되고, 그의 손에서 장성한 김병사의 아들은 자신의 기구한 운명을 저주하며 길을 떠난다.
박문수
3.5
간악한 부성과 냉엄한 부성의 진검승부 사이 난입한 뉘우치는 모성, 그리고 희생.
이진용
3.5
아이러니한 복수극. 대취협의 영향도 보인다. 남정임 귀엽고.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