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코
2019 · 드라마/단편 · 한국
27분 · 12세

한나는 다친 코를 가린 채 잠적한 남자친구 현수를 찾아다닌다. 사라진 현수, 내내 무례한 과외 학생 재우와 재우의 엄마, 그리고 달갑지 않은 손님인 현수의 엄마 민옥까지, 이들과 관계하는 며칠 동안 한나의 내면에는 어떤 파장이 일어난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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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
2.0
몰래 여자 집 비번 외우고 바꾸지 말라면서 끼부리는 남잔 제껴야지요
수정
3.5
임선우 배우님 연기가 너무 와닿았다. 사소하지 않다고 계속 말하는 그 장면이 마음에 꽂힌다. 현수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주었을 때 한나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나는 알 것 같다. 2019 biff
박한슬
3.5
물이 든 생수 한 병을 들고 있는 건 전혀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물이 든 생수 한 병을 들고 평생을 사는 인생은 불행하다.. -2019 BIFF
이종우🐻
1.5
노골적이고 단순하다
지구는 둥글다
3.5
'엎어지다가도 코 깨지는 운'과 같은 최악의 무운을 "That's the way cookie crumbles."로 설명되는 순간을 난 잊을 수 없다.
소라초
5.0
"I think that's not trivial like cookie crumbles." 상영관을 나서는데 옆자리에 앉았던 사람이 친구에게 말한다. "야, 무슨 메시지를 주고 싶은 건지 모르겠지 않냐?" <코>와 같은 영화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 이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이야기가 남성에게도 당연하게 스며들 수 있도록.
anony
5.0
굉장히 직관적인 영화. It's not just a cookie crumble. It's not very trivial. ... But I like cookie. 용기내어 말하고 어쩔수없이 덧붙여 머쓱하게 분위기를 풀어보지 않은 여자가 있을까. 그리고 6주치의 과외비를 입금한 재우엄마. 앞으로는 넘어지고 다치지 말라며 꽉 안아주는 현수엄마. '그냥 현수 엄마'에게 민옥씨라고 택배를 보내는 한나.
조현준
3.5
어떤 파장이냐고요? 알게 되는 거죠. 아직 뭐라 말할 수는 없어도요. 적어도 그것이 사소하지는 않았다는 것을요. 그럴 가능성이 있었던 세상에서, 그래서는 안됐던 세상으로 넘어가는 거죠. 그런 파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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