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직원 샘은 숲에서 자신을 죽이려는 전 남자친구에게서 탈출하던 에밀리가 잘못 건 전화를 받는다. 도망치다 안경을 잃은 에밀리는 살아남으려면 영상통화를 통해 샘의 눈에 의지해야 한다.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