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괴담

死者の学園祭
2000 · 스릴러/공포 · 일본
1시간 36분 · 1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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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80년 전, 테즈카 학원에 서로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남자는 독일인으로 본토에 아내를 두고온 미술교사, 여자는 학원장의 딸로 음악교사. 공공연하게 학원내에서 만날 수 없는 두 명에게 있어, 강당으로부터 매일 들려 오는 그녀의 피아노만이, 미술실에 있는 그와의 유일한 대화였다. 하지만, 피아노가 강당으로부터 멀게 예배당에 옮겨졌을 때, 두 명의 정은 중단되어 남자는 한 장의 그림 ‘푸른 눈동자의 천사’만을 남기고 학원에서 사라지고, 여자는 슬픈 나머지 교사옥상에서 몸을 던진다. 이후, 두 번 다시 같은 비극을 반복하지 않도록 원래의 장소에 되돌려지고 다리를 마루에 못밖아 붙여졌던 것이, 현재도 테즈카 학원의 강당에 남겨진 "장리부의 피아노"에 관련된 슬픈 전설. 세월은 흘러 현재 테즈카 학원 연극부의 야마자키 유우코가 옥상으로부터 투신 자살을 하였다. 유서는 없고, 대신에 남겨져 있던 것은, 드뷔시의 피아노 곡 [월광]의 악보. 그것은 일찌기 음악 교사가 미술 교사를 위해서 매일 같이 연주했다고 전해지는 곡이었다. 연극부의 부장으로 학원에 다니는 2 학년의 유우키 마치코는 창립 80주년을 축하하는 학원제의 상연물에, 친구의 유우코가 최후에 남긴 작품, '푸른 눈동자의 천사'의 공연을 기획했다. 그러나 대본중의, 구약 성서의 구절을 인용한 부적절한 대사가 유우코의 타이밍멧세지로서의 색을 띠는데 따라 마치코의 주위에 차례차례로 새로운 참극이 일어난다. 그 참극의 무대에 오르는 것은, 같은 연극부의 친구 하루코와 마유미, 영국인미술교사 손힐, 테즈카학원의 학원장, 학원 소유의 미술관 관장으로있는 부친 유우키 정도, 그리고 항상 사건의 옆에 있는 수수께끼의 전학생․카미야마. 자신의 친밀한 곳에 사건의 진실이 있는 것을 느낀 마치코는 연극부 고문 쿠라바야시선생등의 도움을 얻으면서 그 진상에 접근해 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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