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초구지 겐지와 니카츠 스튜디오의 첫 유성영화이다. 당시 사운드 녹음 시설과 기술이 부족했던 니카츠 스튜디오는 미나가와 요시조의 미나 토키의 도움을 얻어 이 작품을 제작했다. 이후 P.L.C (토호의 전신)의 사장이 된 영화평론가 모리 이와오가 기획하고 유럽에서 성악을 전공한 유명 오페라 가수 후지와라 요시에가 주연을 맡았다. 당시 스타였던 후지와라의 노래를 주제곡으로 사용하는 등 영화계에 정착해가는 스타덤과 새로운 기술인 사운드를 활용하여 대성공을 거두었지만 정작 기획자인 모리와 감독인 미초구지는 결과물에 대단히 실망하였다고 한다. 미초구지 감독은 1935년까지 무성영화만을 연출했다.
실사판 예약 구매 오픈 ☁️
~7/15까지, 단 일주일 간 누리는 더블 혜택!
왓챠 개별 구매
실사판 예약 구매 오픈 ☁️
~7/15까지, 단 일주일 간 누리는 더블 혜택!
왓챠 개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