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 퍼슨
Third Person
2013 · 드라마/로맨스 · 벨기에, 미국, 영국, 독일, 이탈리아
2시간 17분 · 청불

파리의 한 호텔에서 신작소설을 집필 중인 마이클. (리암 니슨) 그는 연인 안나를 호텔로 초대한다. 파리까지 날아왔지만 각자의 방을 쓰는 그들은 연인인 듯 아닌 듯 밀고 당기며 애태운다. 마이클은 안나의 호텔방을 흰 장미로 가득 채운 선물을 준비하지만 안나는 그의 방에서 발견한 메모지에 마음이 쓰이는데.. 로마에 출장 온 사업가 스콧. (애드리안 브로디) 우연히 찾은 바에서 한 여자에게 반한다. 그녀가 깜빡 가방을 놓고 가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 스콧은 그녀가 딸이 납치되어 있고 위험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의 말은 진실인지, 그의 사랑은 진짜인지 스콧은 헛갈리는데.. 뉴욕에서 아들의 양육권을 잃고 괴로워하는 줄리아. (밀라 쿠니스) 전남편 릭은 그녀가 아들을 절대 만나지 못하도록 막는다. 아들을 볼 수 있을지 판사가 결정해주는 날, 약속 장소를 적은 메모지는 없어지고 핸드폰도 꺼져가는데... 마이클의 소설이 완성될수록 여섯 남녀의 이야기는 하나로 얽혀 들어가는데... 한 남자로부터 시작된 뉴욕, 로마, 파리를 잇는 세가지 사랑.
최플린
2.5
엮으려 들수록 모호해져만 가는 제 3자의 이야기
타르티
0.5
영화보단 소설로 만나보고 싶은 이야기
윤제아빠
4.0
폴 해기스는 연출보다는 각본가 일때가 매력있다 생각했다 하지만 이제는 한껏쌓은 내공을 앞세워 화면위로 풀어 그려낸다 . . #감독의완벽한각본위에 #너무나화려한배우들과 #그들의완벽한연기까지
노원남
4.0
오랜만에 손녀와 같이 보았는데 꽤 흥미로운 영화였다 머리를 많이 굴려야 될것이기에 우리같은 늙은사람의 치매예방에 한 몫할 것 같다.
Elaine Park
3.0
자신의 실수로 인한 비극적 삶을 소설로 합리화 시키려고 했으나, 자기 이야기가 아니면 글을 쓸수없는 그는 곁의 이들에게 상처를 주고만다. 흐르듯 연결되는 장면과 음악연출은 좋았다.
수혀니
1.0
불륜영화 지겨워 죽겠네.. 대놓고 앞에다 좀 써주라 거르게
강인숙
2.5
세 쌍의 남녀 이야기가 교차되어 펼쳐진다. Third Person. 작가의 3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스토리. . 작가는 좋겠다. 글을 써나가면서 구원받을 수 있으니. 소설 속 등장인물로 하여금 대신 속죄하도록 할 수 있으니. 하지만 한물간 작가가 된 데 위협을 느끼고 소설 속으로 실재하는 인물을 끌어들이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할 수도 있겠다. 특히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 무한대의 힘으로 때리고 부수던 리암 니슨이 로맨스 그레이로 나와 한 여인과 사랑을 나눈다. 별로 향기롭지 않은 불륜관계이지만. 그 여인은 아빠와 근친상간이다. 밀땅의 도사인 그녀는 두번째 여인을 본의 아니게 궁지에 빠뜨린다. 애드리언 브로디가 한눈에 반한 세번째 여인은 아이를 찾겠다는 일념밖에 없다. . 이들은 죽은 아이, 혹은 빼앗긴 아이, 혹은 납치된 아이로 물밑에서 조금씩 서로 연관돼 있다. . 한 번만 봐서는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온전히 이해하기가 어렵다. 기회되는 대로 다시 봐야겠다. . 늘 밝고 활달한 역할을 맡아오던 밀라 쿠니스가 이 작품에서는 음울하기 짝이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별로다.
J Kim
4.0
충분히 빠져들어서 즐길 수 있었다. 필력 대단한 한편의 소설을 읽은 기분이라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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