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의 어느 섬, 평생 어부로 일한 곰치와 그의 가족이 살고 있다. 곰치는 배 가득 고기를 잡아 오지만 선주는 몫을 주지 않는다. 빚을 제하면 줄 돈이 없다는 이유다. 평생 빚에 시달리는 어부의 삶을 그린 김수용 감독의 또 다른 대표작이자 사회비판적 리얼리즘의 걸작.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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