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부로 일하던 타이스토는 광산이 문을 닫자 흰색 캐딜락을 타고 고향을 떠나 헬싱키로 향한다. 그러나 도중에 강도를 만나 전재산을 모두 잃어버린 그는 부두선착장에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고, 여기서 호텔 청소부이자 주차단속원인 이르메리를 만나 연애를 시작한다. 그런데 그는 우연히 자신의 돈을 뺏어갔던 강도와 마주쳐 급하게 그의 뒤를 쫓는다. 프롤레타리아 3부작의 두 번째 작품.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페니키안 스킴> · 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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