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비호

폭력조직을 소탕하던 SDU 조직은 대부가 이 일에서 손을 놓자 그들은 함께 모여 나이트 클럽을 개업하게 된다. 대부가 이 클럽의 주인을 맡게 되고 보드, 록, 딕, 지나는 그를 돕는다. 그들은 클럽의 여직원들을 뽑는 자리에서 만디를 만나게 된다. SDU 멤버였던 본드는 만디를 보는 순간 사랑을 느끼게 되고 이런 감정을 그녀에게 내보이나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날 이곳에 롱이라는 손님이 찾아오는데 그는 많은 술을 시켜놓고 한가지 제안을 한다. 다름아닌 테이블 위에 있는 술을 5분내에 마셔야만 돈을 주겠다는 협박이었다. 클럽 식구들은 모두가 술이며 안주를 마구 먹게되고 끝내 술값을 받게 된다. 불쾌한 감정을 억누르며 나가는 롱과 그의 조직들. 다음 날 그들이 다시 와서 행패를 부리자 SDU 멤버들은 뛰어난 무술로 깨끗이 저리한다. 한편, 도시 한복판에서 억만장자인 윙의 딸이 납치되는 사건이 일어난다. 윙이 이 일의 해결을 SDU 멤버들에게 부탁해오자 그들은 많은 갈등과 고민끝에 범인들을 찾아 나서기로 한다. 그러나 그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납치 범인들이 쏘는 총에 대부가 죽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본드는 시한폭탄을 정지시키기위해 자신의 팔을 잘라야 하는 상황을 맞게 된다. 그의 희생으로 다른 멤버들은 목숨을 건지게 되고 끝내는 범인들을 모두 체포하게 된다. 그러나 딸을 다시 품에 안은 윙은 돈을 내놓기가 싫어 그들을 모두 죽이려고 한다. 이 사실을 눈치 챈 SDU 멤버들은 자신들의 목숨이 위험해지자 윙의 팔에 총을 쏜 후 사건을 마무리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