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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농구선수였던 잭(벤 에플랙)은 알코올 중독으로 나락에 떨어지지만, 농구코치 자리를 제안받고 다시금 재기를 꿈꾸게 된다. <어카운턴트> 이후 게빈 오코너 감독의 4년만의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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