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하고 무식한 원시인이 있었다. 그에겐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데 바로 약자에겐 약하다는 점! 어느 날 정체불명의 알 하나가 나타나고, 이 단단한 알을 깨기 위해 여러 시도를 하게 되는데… 도구와 진화에 대한 상상력이 알과 원시인의 이야기로 펼쳐진다.(이정진) [제3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