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면, 이별에는 유예기간이 필요하다.’ 오랜 연인 ‘은찬’에게 갑작스런 이별을 통보 받은 ‘나린’. 쉽사리 이별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나린’은 한 달 간의 유예기간을 두고 ‘은찬’의 마음을 되돌리고자 한다. ‘사랑은 늘 난데없이 끝나고, 이별은 항상 어렵다.’ 하지만 ‘나린’은 ‘사랑의 역사’ 앨범 제작 프로젝트에 뛰어들면서 누구보다 ‘이별’에 대해 고민해야하는 위치에 놓이게 되는데… ‘나린’은 미뤄왔던 ‘이별의 목적’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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