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만에 로사는 자신이 자란 칼라브리아로 돌아간다. 모든 것이 그대로다. 풍경도, 숨쉬는 공기도, 심지어 색깔까지 모든 것이 가득한 듯하면서 동시에 공허하다. 그녀가 고향을 떠난이래 늘 항구에서 로사를 기다려 왔던 어린시절의 친구 페페도 그대로다.
기억의 문 열어볼까요?
코고나다감독 판타지 감성 시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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