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nès Varda - Pier Paolo Pasolini - New York - 1967
2022 · 다큐멘터리/단편 · 프랑스
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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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4(15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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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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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녜스 바르다는 60년대 후반 미국으로 건너가 비폭력 저항의 상징인 플라워 파워의 종말과 더 혹한 암흑의 시기를 예고하던 당시 사회적 상황을 담은 몇몇 작품을 연출했다. 같은 시기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도 뉴욕에 있었다. 바르다가 16mm 카메라로 촬영한 이 짧은 만남은 관객에게 두 감독의 특별한 교감의 순간을 선사한다. 이 단편은 지난해 치네테카 디 볼로냐(Cineteca di Bologna)가 발견해 볼로냐복원영화제(Il Cinema Ritrovato)에서 초연되었다. (문성경) [2023년 24회 전주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