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교양수업을 듣는 파랑머리의 무뚝뚝한 여자, 구한아. 어쩐지 남자에 대한 분노로 가득한 그녀의 시나리오에 아무도 진심으로 피드백해주지 않는데. 단 한 사람, 장편 입봉을 꿈꾸는 감독 지망생 남자 송철만이 천연덕스레 말을 건다. “근데요, 그 영화 남혐 아닌가요?” 자신의 시나리오가 지원사업 당선이 안되는 게 ‘여성영화 가산점’을 받지 못해서라 판단하는 철은, 어이없게도 한아에게 팀플레이를 제안하는데...! [제2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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