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1억 5천만년 전에 지구에서 일어났다
당시 지구상에는 다양한 외계인들이 지구의 신 엘로힘 아래 서로를 받아들이고 조화롭게 살고 있었다. 하지만, 어느 날, 거대한 운석이 빠른 속도로 지구를 향해 날아온다. 운석이 지구에 떨어지기 직전, 이자엘 행성에서 온 한 여군이 지구의파괴를 가까스로 막았다. 이 거대한 운석은 사실 우주의 어두운 면에 있는 '다하르'가 지구를 멸망시키려는 목적으로 보낸 것이었는데... 온 우주가 얽힌 지구의 생존을 위한 싸움의 끝은 어떻게 될 것인가? [제25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