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2023 · 가족/드라마/코미디 · 한국
1시간 41분 · 12세
‘It’s OKAY! It’s OK! I’m OK!’ 무대 위에서 가장 행복한 무한 긍정 소녀 ‘인영’과 어쩌다 한집살이하게 된 외로운 완벽주의자 예술단 마녀감독 ‘설아’, ‘인영’과는 일방적인 라이벌 관계인 만년 1등 예술단의 센터 ‘나리’, 1일 1고백, 사랑과 우정 그 어딘가 ‘인영’의 유일한 남사친 ‘도윤’, 말 처방과 약 처방을 동시에 해주는 ‘인영’의 동네 친구이자 괴짜 약사 ‘동욱’까지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폐허 위에 세워진 또 하나의 신앙
‘28일 후 트릴로지’ 패키지 30% 할인 중!
왓챠 개별 구매
감상 가능한 곳
본 정보의 최신성을 보증하지 않으므로 정확한 정보는 해당 플랫폼에서 확인해 주세요.


재원
3.0
아픔을 딛고 씩씩하려는 사람을 동정하지 않고, 압박감과 중압감에 눌려 예민한 사람을 악하게 몰아가지 않아서. 그저 웃는 게 가장 이쁜 사람들의 웃음을 되찾아주고 우린 우리대로 충분히 괜찮다 말해주는 영화라 내내 힐링이다.
창민
4.5
이 영화는 완전 행복 바이러스다. 하다 못해 영화를 뚫고 관객들에게도 퍼진다.
무비신
3.5
자그마한 웃음과 능청을 쌓아 커다란 긍정을 선물한다.
BIGMAC_bro
3.5
흰밥에 스팸같은, 뻔한 맛인데 스팸을 잘 구웠네 ㅋ 이정도의 완성도면 충분히 입소문 탈만 하지않을까 ㅎ 익숙하고 뻔한 전개의 영화인데, 잘 만들어서 보고나온 마음이 좋은 작품. 절망스럽고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감과 미소를 잃지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인영. 그녀의 꿈을 향한 도전속에서 주변 사람들과 부대끼고 와글거리는 맛이 꽤 볼만하다. 아역시절부터 쭉 봐왔던 이레 배우는 최근 드라마 <지옥>, 오컬트 영화 <사흘>로 무겁고 안쓰러운(?) 캐릭터만 봤는데, 이 작품에사 개인 필모에 정점을 찍을 역할을 만난듯 해서 많이 인상깊었다. (이레 배우의 미소가 너무 예쁨🥹 잘컸네 잘컸어) 차가웠다가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진서연 배우의 캐릭터도 너무 좋았고, 표독스럽게 보이던 라이벌 정수빈, 짝꿍인 이정하, 동네 약사인 손석구까지 등장인물 모두가 다 사랑스러워 보이는 영화였음. 그저 '잘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앞설때 같은 마음인 사람과 부딪히기도 하고 그것으로 더 좋은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 기분 좋아지는 힐링 성장물.
어흥
3.5
따뜻한 작가가 쓴 따뜻한 동화처럼. 활짝 웃는 느낌표같이.
simple이스
3.0
고도로 발달한 긍정은 작품성과 구별할 수 없다 랄까.
신상훈남
4.0
위로가 되는 영화는 “힘내” 대신, “사랑해”라고 말해준다. 이 영화의 제목은, 어쩌면, 늘 행복하고 싶었던 인영의 마음 속 간절한 주문이 아니었을까 싶다. 적어도 "그거야 그쪽 사정이고."라는 말을 듣고 싶지 않았던 건 아닐까. 사정이야 어쨌든, 자신은 충분히 괜찮고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었던, 분명 처한 상황은 눈물이 날 정도로, 다 잊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힘들지만, 그럼에도 활짝 웃는 모습이 저토록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주인공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를 보며,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다. 특정 시련에 주인공이 점점 힘들어하는 게 아니라, 펑펑 울다가도, 그 울음이 그치면 흐린 하늘 뒤로 곧바로 개는 태양처럼, 다시 밝게 웃게 만드는 캐릭터 설정이 정말 감동적이었다. "미성년자는 너무 불공평한 거 같아요. 힘든 건 어른이랑 똑같은데 그걸 그냥 생으로 버텨야 되잖아요." 너가 행복하면 보는 사람도 행복해진다는 말, 아마 설아(진서연)이, 인영을 집에 들이고 나서, 자신이 느꼈던 걸 고스란히 다시 그녀에게 전해주는 대사였다고 생각한다. 행복하지 않았던 자신의 삶을 비로소 밝게 만들어준 인영이 오히려 그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한다. 설아는 얼마나 그 자리에서, "내가 더 고마워."라고 말하고 싶었을까. 이 영화를 보며 느낀 게 있다. 행복하지 않더라도, 행복한 척을 해야겠다고. 그로 인해, 내 주변 사람들, 혹은 나를 잠깐 지나치는 누군가를 조금이나마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면 기꺼이 그러겠다고... 이런 착한 영화는 도무지 미워할 수가 없다.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의도가 느껴지니까. 친구에게 선물받은 정성스런 손편지는 내용보다, 그 의미가 더 감동적인 법. 내가 편지를 쓸 때 가득 채우는 , 그리고 영화를 보고 나서 글을 길게 쓰는 이유이기도 한. "노력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요?" "글쎄, 안 하는 것보단 낫겠지." 인영은 밝은 아이지만, 항상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친구들의 행동에 상처를 받고, 자신이 처한 현실이 야속하기도 하며, 곁에 누군가 없다는 공허함이 끊임없이 들었을 수도 있다. 참고 있을 뿐. 일상에서, 그렇게 참다가 무턱대고 자신을 챙겨주는 다정함에 그것이 괜히 슬픈 순간이 있다. 늘 참고 있으니, 예상치 못 한 사랑에 눈물이 나는 것. 약사가 주는 막대사탕을 건네받은 인영은 이 때다 싶어 펑펑 울기 시작한다. 난 이 장면에서 가장 펑펑 울었다. 저 마음이 괜히 공감이 가서.. 그렇다고 동정심이 든다거나 안타까웠던 건 아니다. 저렇게 울고 나면 속이 시원해질 때가 있거든. [이 영화의 명장면] 1. 생일상 설아는 술자리를 마치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 오늘은 자신의 생일인데, 늘 그랬듯 초라한 것 같아서 더 그랬을 수 있다. 하지만 집에 들어오니 인영이 생일상을 차려주었다. 이 세상에 정성어린 축하를 받았을 때 기분이 나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나 그 마음을 헤아려주고, 감동받기 마련인데, 그녀는 화를 낸다. 감정표현이 서툴러서, 규칙을 어겼다는 명목을 이용하여 인영을 다그친다. 인영은 한순간 놀라지만, 자연스럽게 설아의 기분을 풀어준다. 이렇게 되면, 설아는 자신의 행동에 깜짝 놀라게 된다. 선하고 밝은 마음을 자신이 망쳐버리기라도 한 것일까 봐. 이제 그녀는 맛있는 미역국을 먹고, 인영을 한 번 쳐다보기만 하면 된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게, 얼마나 쉬워.. "누가 멋대로 이러래. 아무것도 하지 말랬잖아." "쌤, 이것 좀 드셔 보세요. 이거 진짜 밥도둑인데. 생일엔 밥을 먹어야죠. 속이 든든해야 태어난 맛도 나고 맨날 그 맛대가리 없는 주스에 약만 먹고 어떻게 살아요?" 2. 막대사탕 쌓아왔던 모든 감정선이 폭발하는 장면. 누군가 앞에서 울음을 터뜨릴 때 그 모습이 괜히 부끄러워 말 같지도 않은 핑계를 댈 때가 있는데, 인영은 이 울음을 좋은 마음으로 막대사탕을 준 동욱의 탓으로 돌려버린다. 동욱은 알고 있었겠지. 그게 진짜 자신을 탓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아무 말 없이 곁에서, 눈물을 닦아주지도 않고 감정이 정리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모습. 이 장면에서, 나는 그 어떠한 애정표현보다 더 사랑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마치, 너가 어떤 모습이든지 이해해, 그러니 다 풀어봐. 라고 말하는 것만 같던 장면. 나도 다음에 누군가 울 때 저렇게 행동해야지. 그 전에 막대사탕 건네면서. "내가 여태까지 이 약을 복용하고 안 웃는 애들을 못 봤다. 나도 가끔 먹고." "아저씨는 왜 이 타이밍에 이런 걸 줘요? 내가 어릴 때 아프면 우리 엄마도 이런 막대사탕 챙겨주곤 했는데. 왜 다 아는 사람처럼 그렇게 아는 척을 하고 그래요. 이거 아저씨 때문이잖아요. 아저씨가 이거 주는 바람에 내가 지금 엄마 생각나는 거잖아요. 맨날 화만 내고 마지막 날도 짜증만 냈는데 미안하단 말도 못 하고. 왜 이걸 지금 줘요." 인영은 무대 위에서 춤을 출 때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에서 신나게 뛰노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고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던 그 추억을 떠올린다 힘든 상황이면 어때 괜찮은데 괜찮을 수 있는데 앞으로도 괜찮을 건데! "너가 서있는 곳에선 너가 중심이니까 최선을 다해서 즐겨. 너가 행복하면 보는 사람들도 행복해져. 울지 말고, 화장 지워져. "
Dh
3.0
아플때도 힘들때도 기쁠때도 괜!괜!괜! #연대와 화합 #CGV
더 많은 코멘트를 보려면 로그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