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친구의 죽음을 발견한 전직 경호원. 친구가 남긴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에 나선다. 옥주(전종서)는 단 하나뿐인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접한다. 독보적인 실력을 지닌 경호원 출신의 옥주는 촉망받는 발레리나였던 민희를 죽음으로 몰고 간 최프로(김지훈)라는 악당의 존재를 찾아 나선다. 드라마 시리즈 <몸값>의 원작인 동명 단편 영화와 장편 영화 데뷔작 <콜>로 화제를 모았던 신예 이충현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다. 감독의 실제 연인이기도 한 주연 배우 전종서는 기존에 그녀가 입증해 낸 저돌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막강한 여전사를 구현해 낸다. 인기 뮤지션 그레이가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여 만들어 낸 맵시 있는 음률, 세련되고 탐미적인 촬영술, 과감하게 디자인된 공간과 색조, 그리고 격렬하게 설계된 액션 씬으로 이루어진 이 복수극은 짜릿하고 도발적인 장르적 쾌감을 선사한다. (정한석)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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