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부로 구성된 이 영화는 각 장에서 동물, 식물, 돌을 탐구한다. 첫 번째 장은 아카이브 영상을 통해 인간이 동물을 가두듯 바라보는 영화의 시선을 통해 우리의 착취적 충동을 살펴본다. 두 번째 장은 파도바의 가장 오래된 식물원에서 식물의 생명과 과학적 돌봄의 조용한 리듬을 관찰한다. 세 번째 장은 채석장과 기념비적인 돌로 옮겨가, 바위를 전쟁과 기억, 공동의 책임과 연결한다. 영화는 정적인 화면, 최소한의 내레이션, 에세이적 흐름으로 돌봄과 공존을 성찰하게 한다. [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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