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PD인 정수는 아내 안나와 회해 여행겸 휴가를 보내기 위해 제주도 모 호텔에 내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정수의 애인이었던 혜영은 끝까지 그를 쫓아 제주도 같은 호텔에 묶게 되며 정수를 끈질기게 자기 남자로 만들려고 한다. 순진하고 착한 아내 안나는 접근한 혜영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려고 하나 결국 혜영과 남편 정수와의 관계를 의심하게 된다. 이제 모든 바람끼를 버리고 아내 안나만을 사랑하고 자 하는 정수에게는 혜영의 출현이 매우 당황스러운 일이긴 하지만 그녀의 확끈한 섹스에는 매우 만족해 한다. 그러나 결코 아내에 대한 사랑만은 변할수 없는 정수,혜영을 단념하고나 무단히 아를 쓰나 전혀 통하지 않는다. 한편 호텔의 매니저 은영은 남편과의 사별 이후 일에만 몰두하는 커리어 우먼이지만 종종 찾아오는 외로움과 사랑스런 연인들을 보면 더욱 커지는 고독감에 외러워한다. 갑자기 방문한 시동생 혁기의 사랑 고백에 더 한층 고민은 쌓여가고.
나만을 위한 콘텐츠
커미션 40% 할인 혜택
POSTYPE 리퀘스트 · AD
나만을 위한 콘텐츠
커미션 40% 할인 혜택
POSTYPE 리퀘스트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