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더 원더
To the Wonder
2012 · 드라마/로맨스 · 미국
1시간 52분 · 청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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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인 미국을 떠나 프랑스에 온 작가지망생 닐(벤 애플렉)은 혼자 딸을 키우며 사는 미모의 마리나(올가 쿠릴렌코)를 만나 급진적인 사랑에 빠진다. 두 사람은 닐의 고향인 미국으로 건너가 오클라호마의 작은 도시에 살기로 한다. 한편 마리나의 딸은 언어가 달라 미국생활이 힘들어 프랑스로 돌아가길 원하고, 닐에게는 소꿉친구 ‘제인’(레이첼 맥아담스)이 홀연 나타난다. 한편 카톨릭 교회의 킨타나 신부(하비에르 바르뎀)는 신의 구원과 영원한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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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 Oh
2.5
장면 장면이 정말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이 마음까지 흐르냐 하면 글쎄요. Undeniably beautiful, at surface.
effy
2.0
테렌스 맬릭이 만든 영화들의 공통점은 영상미로 사람들의 혼을 빼놓는 것이다. 하지만 영상에만 힘을 쏟는건지, 영화 자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도통 이해가 가질 않는다.
DU
2.0
예술에 있어 적당한 자의식 과잉은 그저 흉할 뿐.
오세일
3.5
<트리 오브 라이프> 이후로 포진되어 있는 테렌스 맬릭 작품들의 악명 높은(?) 소문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화를 감상할 때마다 관성처럼 따라오게 되는 영상미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품은 채 <투 더 원더>를 재생시켰다. (거의 매 순간) 고정되지 않은 채 공간을 누비며 풍경을 탐미하는 카메라. 지상의 모든 곳에 신의 숨결이 깃들어 있다고 믿는 자신의 안구를 카메라의 렌즈에 삽입하듯, 영화가 바라보는 세상은 감독의 사적인 주관으로 빚어진 어떤 '세계 속의 세계'를 연상시킨다. 끊임없이 자연을 훑으며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아름다움을 새겨 넣는 시선의 움직임은, 마치 미(美)를 바라보며 전율하는 맬릭의 눈동자를 체감케 한다. 그러니까 <투 더 원더>는 통상적인 영화라기보단, 차라리 맬릭의 기도문에 가깝지 않을까. 이미 그렇다고 정해진 개인의 세계를 타인에게로 전도하는 과정. 다만 언제나 그랬듯이 전도는 보편적이지 못하다. 내 생각이 곧 인류의 정답으로 직결될 수 없는 사회 속에서, 맬릭의 철학은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허락되는 믿음으로 전락한다. 적어도 <투 더 원더>는 그렇다. 스스로에게 너무 심취한 나머지 시선을 돌릴 틈조차 주지 않는 세계의 폐쇄성과, 이미지와 합일화되지 못한 채 발화하는 독백의 과잉이 영화와 관객 사이에 공감의 결여를 만든다. 스크린을 캔버스처럼 활용하며 수채화를 수놓는 듯한 이미지적 매혹의 향연은 충분히 인상적이나, 그 안에 내재된 이야기는 이따금 그림을 구경하는 이를 당혹스럽게 한다. 허나 솔직히 고백하건대 <천국의 나날들>, <씬 레드 라인>, <트리 오브 라이프>를 지나 맬릭이 도달할 자의식의 종착지는 (대체) 무슨 형상을 띠고 있을지 궁금하다. 그의 미적인 감각이 허울뿐인 과시로 남지 않길 바란다.
종진
2.5
이야기는 없고 장면만 있으니 2시간 동안 도대체 내가 뭘 본건지 모르겠다. 그냥 올가 쿠릴렌코가 이뻐서 계속 봤다. 이건 마치 전자제품 파는곳에서 TV화면 틀어놓을때 나오는 영상같다.
Indigo Jay
3.5
캐릭터들의 대사는 마치 사운드처럼 배경에 들릴 듯 말 듯 깔리고, 나직한 보이스오버로 전개되는 형식과 나른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작품. 사랑의 시작과 끝을 맞는 남녀의 감정이 손끝, 눈빛, 표정 하나 하나로 카메라에 담겨있다. <트리 오브 라이프> 만큼 이미지의 과잉이 느껴지지 않았다. "사랑에 관한 깊은 탐구" - 로저 이버트 * 2016.1.22 첫 관람
Sun YOON
3.0
매 장면마다 영상미만큼은 정말 끝내준다.
Cinema Paradiso
4.5
삶의 wonder를 향한 쉼 없는 <의식의 흐름>. 테렌스 맬릭의 영상미 위에 빛나는 쿠릴렌코와 바르뎀의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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