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기 중기 왈라키아의 가장 강인한 전사들 ‘딜러’, 왈라키아의 폭군은 쥐를 이용해 역병을 퍼트려 콘스탄티노폴리스를 함락시키고, 오스만 제국을 정복하려 한다. 나라를 함락시킬 최후의 무기 ‘붉은 이끼’로 가득한 블러드 동굴의 존재를 알게 된 ‘딜러’는 폭군에 맞서 싸우게 되는데… 거대한 선악의 대결, 그 승자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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