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2000 · 모험/드라마/로맨스 · 미국
2시간 23분 · 12세

세상에서 가장 바쁜 사람인양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살아가는 남자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 ‘페덱스’의 직원인 그는 여자친구 캘리 프레어스(헬렌 헌트 분)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막상 함께 할 시간은 가지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캘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그에게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이 울리고 둘은 연말을 기약하고 헤어지게 된다. 캘리가 선물해준 시계를 손에 꼭 쥐고 "페덱스" 전용 비행기에 올랐는데, 착륙하기 직전 사고가 나고,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그의 몸을 때리는 파도. 눈을 떠보니 완전 별세상이다. 아름다운 해변과, 무성한 나무, 높은 암벽. 아무도 살지않는 섬에 떨어진 것을 알게된 척은 그곳에서의 생존을 위해 이전의 모든 삶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외롭게 살아간다. 하지만 캘리에 대한 사랑만을 마음 속에 간직한 채 그녀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않는다. 4년후, 고립된 섬에서 1500일이나 되는 시간을 사랑으로 이겨낸 척. 어느 날, 떠내려온 알미늄판자 하나를 이용해 섬을 빠져나갈 방법을 고안해내고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물건을 이용하여 뗏목을 만든다. 섬에 표류한지 4년만에 거친 파도를 헤치고 탈출을 감행하는데...
감상 가능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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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솜
5.0
스포일러가 있어요!!
김성호의 씨네만세
4.0
'윌슨' 역할을 맡은 윌슨사 배구공의 눈물나는 열연은 가히 처절하다 할 만하다.
지예
5.0
스포일러가 있어요!!
재원
4.5
외딴섬에 갇힐 때의 고립감만큼이나 사람을 미치도록 괴롭게 만드는 것은, 영원할 줄 알았던 무언가를 잃은 채로 혼자 덩그러니 남게 되는 그 처연한 상실감. 더는 의지할 곳이 없다는 그 지독한 절망감. - 어릴 땐 잘 몰랐는데, 다시 보니 이 영화는 단순히 무인도 생존기나 탈출기가 아닌, 돌고 돌아 결국 다시 또 혼자가 된, 한 인간의 내면적 상실감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또 빈 곳을 채워가며 살아가야 하는 우리의 삶, 언제 어디서 무엇이 떠내려 올지 모르니 일단 끈질기게 살아남아야 하는 우리의 삶 그 자체에 관한 이야기처럼 느껴진다.
오뱅이삼촌
4.0
만약 그 때 비행기를 타지 않았더라면 만약 그 때 차를 타지 않았더라면 부질 없는 생각이지만 어찌 아쉬움이 남지 않을 수 있겠는가...
GJHS
3.5
스포일러가 있어요!!
Jeonghee Lee
5.0
'나'라는 존재가 오롯이 자신이기 위해서는 '너'라는 존재 속의 내가 필요로 한다
글월
5.0
척이 되돌아오고나서, 영화는 다시 시작된다. 그 다음부터가 진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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