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부대 팀장인 폴젠은 조직 범죄로부터 브란데스 의원을 구출하려다 부하 6명을 모두 잃게 된다. 이 조직 범죄를 일망타진하려는 브란데스 의원의 요청으로 폴젠은 요원들을 다시 모집하여, 새로운 임무를 맡는다. 브란데스는 교통 경찰에게 우연히 잡힌 킬러를 다시 놓아줌으로써 그 배후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그 과정에서 비밀 경찰인 토마스가 살해를 당하게 된다. 또한, 폴젠도 킬러를 쫓으려다 놓치게 되는데, 이것이 다 내부 스파이의 소행이란 것을 알게 된다. 이를 안 폴젠은 이것을 브란데스에게 말하지만, 그는 폴젠을 해고하고 그에게 실패를 다 뒤집어씌우려고 한다. 하지만 폴젠은 부하들과 함께 킬러의 손아귀에서 브란데스를 구하고, 다시 팀원들과 함께 복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