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의 판타지아
한여름의 판타지아
2014 · 로맨스/드라마 · 한국, 일본
1시간 37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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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김태훈은 일본의 지방 소도시인 고조 시에서 새 영화를 찍으려고 한다. 그는 조감독 박미정과 함께 시나리오 집필을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쇠락해 가는 마을 곳곳을 누비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을 인터뷰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조 시가 특별할 게 없는 마을이라고 말한다. 그러 던 중 시청직원인 유스케와 겐지라는 이름의 중년 남성의 사연에 깊은 인상을 받는다. 김 감독은 떠나기 전날 밤, 이상한 꿈에서 깨어나, 고조 시의 밤하늘을 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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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4.5
창작에 대한 질긴 고민이 아름답고 맑은 꿈을 잉태하다.
백수골방
4.5
나만의 첫사랑인줄로만 알았던 그 사람의 일기장에 나에 대한 이야기가 가득 채워져 있었던 것을 한 장 한 장 발견해가는 듯한 기분
김혜리 평론가 봇
4.0
예술의 재료와 결과가 마주 보며 미소 짓는 정경
choki
5.0
현실과 영화의 미묘한 경계가 좋았고, 말과 말사이의 공백이 좋았다. 그 사이에서 분위기를 밀고 당기는 배우들은 정말 최고. 무미건조했던 마을이 명료하게 빛난다.
Arcturus
4.0
'아!' 하고 느꼈다. 예쁘다, 좋다라고
jjunnacheck
4.0
키스신 바로 전에 기름 뚝뚝 흐르는 눈으로 혜정을 쳐다보는 유스케 그 그 그 그 눈!!!!!!!!!
brisa
4.0
아무 것도 없어서, 아무도 몰라서 더 그리워질 그 여름날.
재원
4.5
이렇게나 황홀한 추억을 나눠가진 그와 그녀는 돌아오는 여름마다 서로를 떠올리며 미소 짓겠지. 무더운 삶에 산들바람 살랑이는 추억 한 조각. 아마 우린 그 한 조각을 마음에 담기 위해 문득문득 여행길에 몸을 싣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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