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을 깊게 파고 들어간 계곡에서 시작하는 물의 줄기. 그 표면의 잔상과 수면아래 작은 생명체. 정지된 숲과 바위. 이 경관을 스치며 뚫고 들어간 왕복 2차선 도로. 그 끝에 보이는 추모공원. 적막의 경관. 2. 과거에 파묻어 버린 현재. 관성적인 희망으로 채워질 미래. 멀어진 과거로부터의 현재. 다가올 미래로부터의 현재. 과거와 미래가 무수히 만나는 순간의 연속적인 현재. 적막의 현재. (2019년 제19회 인디다큐페스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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