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빌보드
Three Billboards Outside Ebbing, Missouri
2017 · 코미디/범죄/드라마 · 영국, 미국
1시간 55분 · 15세

“내 딸이 죽었다” “아직도 범인을 못 잡은 거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경찰 서장?” 세 개의 빌보드 광고판에 새겨진 엄마의 분노, 세상을 다시 뜨겁게 만들다 범인을 잡지 못한 딸의 살인 사건에 세상의 관심이 사라지자, 엄마 ‘밀드레드’(프란시스 맥도먼드)는 아무도 사용하지 않는 마을 외곽 대형 광고판에 도발적인 세 줄의 광고를 실어 메시지를 전한다. 광고가 세간의 주목을 끌며 마을의 존경 받는 경찰서장 ‘윌러비’(우디 헤럴슨)와 경찰관 ‘딕슨’(샘 록웰)은 믿을 수 없는 경찰로 낙인찍히고, 조용한 마을의 평화를 바라는 이웃 주민들은 경찰의 편에 서서 그녀와 맞서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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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평론가
4.0
스포일러가 있어요!!
조씨
4.0
"Anger begets greater anger." (John Hawkes as Charlie) 광고판에 눌러 담은 내 분노보다, 당신이 건넨 주스에 더 힘이 있다는 것이 절망과 동시에 위안을 준다.
최성찬
4.5
분노, 후회, 용서, 연민 등등 모든 감정이 들어있는 보물상자 같다. 각본이 이 정도로 완벽할 수 있는지
Jay Oh
5.0
정당한 분노는 있을지언정 분노가 마침표가 되지는 못한다. It's a tragic world we live in. How come?
김일국
4.0
증오는 증오를 낳고 용서는 용서를 낳는다. 그러나 이 영화는 증오가 용서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무엇이었을까. 뭔가 대단한 보상이나 호의가 아닐 수도 있다. 시작은 그저 주스 한잔의 작은 친절 때문일지도.
김도훈 평론가
4.5
정치적으로 불공정한 세상에서 윤리적으로 불완전한 인간들이 결국 불공정하고 불완전하게 사랑과 연민을 쟁취한다. 아이러니로 가득한 걸작.
백수골방
5.0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선한 사람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게 문제다
손정빈 기자
4.5
스포일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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