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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정부정책에 반하는 주장을 폈다는 이유로 추방된 사람들이 있다. 돌이켜보면 대수롭지 않은 사건이 30년이 넘도록 이들에게 타향살이를 강요한다. 가족을 만나기 위해 제3국을 이용해야만 하는 이들에게 싱가포르는 여전히 사랑하는 조국이다. 영화는 이들이 조국에 보내는 답장 없는 연서이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