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이 영화를 기호학적 체계의 수많은 축들을 포개어 넣음으로써 제작된, 하나로 통일된 계획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왜냐하면 프레임은 기본 단위이기 때문이고, 시각에의 반응을 재현하는 상징의 축적을 고안함으로써, 그리고 그것들을 영화 속 시간으로 프로그래밍함으로써 만들어진 영화를 ‘게임으로서의 영화’라고 명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즈키 시로야스) [제11회 서울국제실험영화페스티벌]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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