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숲 속, 땅 속에서 작은 물체가 튀어 나온다. 땅 속에 숨은 다른 물체들을 불러내기도 하고, 만나기도 하며 숲 속 깊은 곳을 향해 가는 그들. 조금은 위험해 보이는 그 여정의 끝은 어디일까. ‘분단’이라는 역사적 현실 앞에서 여전히 불안한 일상을 살고 있는 우리, 전쟁과 분단이 남긴 상처의 상징과도 같은 그 곳을 배경으로, <언더독>의 오성윤 감독이 다시 한번 전하는 감동적이고도 절실한 평화에의 염원. (모은영)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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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여정 II
이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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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그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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