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상사 사무직 직원인 스물여덟 진희. 어느 날 진희 주변의 것들이 감쪽같이 사라지기 시작하고, 심지어 진희의 몸이 녹슬기 시작한다. 진희는 세상이 미친건지, 자신이 미친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
스탠다드 멤버십 월 9,900원
디즈니+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