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은 찰나에 느닷없이 우리에게 닿고 기억으로 두터워진다. 아파트 길고양이 급식소에서 아기 고양이를 구조하게 된 ‘율’. 아기 고양이가 버려진 정황을 쫓다 난생처음 아파트 울타리를 넘는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그부호> 웨스 앤더슨 감독
비주얼 마스터의 독보적 세계관
<페니키안 스킴> ·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