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장례 첫 날, 남수와 언니 수연이 잠든 사이 빈소 앞에 엄마의 현현이 나타난다. 잠에서 깬 남수는 엄마와 마주치게 되고, 남수는 입관식 전까지 택배를 찾아와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엄마의 택배를 놓고서 자매의 애도는 서로를 비껴가며 흐르기 시작한다.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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