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어버이연합’. 이곳은 대한민국의 보수우익집단으로, 과격한 퍼포먼스를 동반한 시위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젊은 날의 그들의 삶과, 그 결과로서 주어진 허전하고 곤궁한 노년의 삶의 의미를 구축하고 여전히 ‘쓸모 있는 존재’로 살고자 하는 부단한 의지가 엿보인다. 영화는 이들의 삶을 담담하고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다. [제7회 서울노인영화제]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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