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밤, 도로를 질주하는 커플인 메구와 교환, 그리고 다빈. 졸음이 쏟아지는 교환은 껌을 찾지만 마지막 남은 껌은 다빈의 입 안에 있다. "껌 씹으면 잠 좀 깨실 것 같애요?” 교환은 옆자리에서 곤히 잠든 연인 메구의 눈치를 보는데... [2022년 제24회 정동진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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