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정해준 목표에 자기 자신을 억지로 끼워 맞춰 살던 수연. 어느 날 절친 민준이 떠돌던 소문의 근원지를 쫓아서 슈퍼문을 함께 보러 가자고 제안한다. 고민하던 수연은 결국 할 일을 제치고 민준과 여정을 떠난다. 이들의 여정 끝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25회 전주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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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훈을 울린 달콤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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