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시우는 엄마 지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죽은 아빠인 도준의 복제 로봇 체험판을 받아온다. 도준의 사소한 습관도 똑같이 행동하는 도준 로봇을 보자 마음이 복잡해진다. 큰 설정없이 디테일하고, 영리한 SF 가족 영화. 떠난 이의 육체는 사라지지만 그와 있었던 기억을 잘 간직하는 것, 비록 사소한 것일지라도. 우리 모두 울 준비되어 있습니까? (형슬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부호' 잇는 독보적 감성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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