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탈리사이에서 시장 선거 운동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도나. 밤에는 마닐라에서 성매매자로 일하는 소피아. 트랜스젠더 여성인 그녀는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을 양자 토마스로부터 숨기며 더 밝은 앞날을 바라고 있다. 그런데 그녀의 두 삶이 우연히 겹치게 되자 도나/소피아는 윤리적 진퇴양난 상황에 빠지게 된다. * 제64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초청작(현재의 감독 경쟁부문) (한국영상자료원)
"우리가 사랑한 마법의 공간"
35주년 기념 재개봉, 극장에서 다시 만나요
왓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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